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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자주 눈에 띄는 한 가지! 바로 스웨디시 젤리입니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그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왜 이 젤리가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웨디시 젤리를 직접 구매해 보고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파는 곳

 

CU 편의점에서 2500원에 판매 중이며, 이마트 24에도 같은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gs25에서는 맛과 모양이 비슷한 다른 이름의 스웨디시 젤리를 팔고 있어요.

 

그리고 캇예스 베러 버니가식감이 제일 비슷하다며 유행했었는데요,

이번에 캇예스 프레드퍼켈, 파티프레드 돼지모양까지 새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6000원으로 비싼 편.

편의점 알바생에게 물어보니 이제 발주하기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어서 혹시 이 제품이 보이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하나 정도 구매해 보세요.

 

그리고 이 비달젤리 사우어레드믹스가 스웨덴에서 공동구매한 진짜 스웨디시 제품과 식감이 흡사하다고 해서

집 근처 GS25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편의점신상이나 인기제품 스웨디시 젤리 파는 곳은

우리 동네 gs앱 또는 포켓 cu 앱 재고 조회하고 방문하세요.

 

2. 영양정보 칼로리

 

나트륨 75mg, 탄수화물 66g, 당류 42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단백질 0g 들어있고

칼로리는 265kcal입니다.

스웨디시 젤리 원산지는 중국, 맥아시럽, 설탕, 옥수수전분을 사용해 만들었어요.

 

3. 스웨디시 젤리 맛 후기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건젤리로 크기는 큼직한 편, 가격도 2,500원이라서 일반 제품들과 큰 차이 없죠.

근데 7개 들어있습니다 ㅠㅠ

 

같은 모양으로 2개씩  타원형은 3개 총 7개이고 겉면에 사우어 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처음에 딱딱해서 사탕인 줄 알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맛은 레몬+콜라, 블루베리+딸기, 레몬+딸기라 신맛 안 좋아하는 사람 빼고는 크게 호불호 없을 것 같아요.

 

 

식감은 찐 스웨디시 젤리랑 달라요. 이건 한국식 스웨덴젤리니까요.

그냥 일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식감은 쫄깃한데 좀 딱딱했고  씹을수록 이에 달라붙는 느낌이에요.

 

레몬맛이 제일 새콤하고 해골모양은 블루베리 맛으로 각각 개성은 있어요.

찐 스웨디시젤리는 풍선껌 맛에 식감도 더 쫄깃하고~ 맛 자체가 달라요.

 

4. 편의점젤리 총평

 

진짜 스웨디시 젤리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젤리의 한 종류로, 일반적인 젤리와는 다른 독특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주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인공 색소나 향료를 최소화하여 건강한 간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한 젤리는 따지고 보면 비슷한 흉내를 낸 한국식 스웨디시 젤리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 같네요.

 

그러나 절대 맛이 진짜 스웨디시 젤리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한국인에게 더 잘 맞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공동구매를 통해 3만 원 넘게 구매하는 거에 비하면 가성비 넘치는 구매라고 생각됩니다.

 

스웨디시 젤리를 소개해드린 오늘, 여러분도 이 유행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드셨을 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이 글을 공유해 보세요! 맛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언제나 나누는 것이 더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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